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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물놀이 안전을 위해 주의해야 할 것들
- 어른들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는 그곳이 가장 위험할 수 있다.
- 어린이는 거북이, 오리 등 각종 동물 모양을 하고 보행기처럼 다리를 끼우는 방식의 튜브 사용은 뒤집힐 때 아이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머리가 물속에 잠길 수 있다. - 보호자와 물 안에서 함께 하는 활동 안에서만 안전이 보장될 수 있으며, 어린이는 순간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익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어린이와 관련된 수난 사고는 어른들의 부주의와 감독 소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 인지능력과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는 유아와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손을 뻗어 즉각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서 감독해야 한다.
- 활동반경이 넓어지는 만 6 ~ 9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이므로 사전 안전교육과 주의를
주어 통제한다.
물놀이 안전 수칙
- 1.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고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 2.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 3. 수영 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땅겨질 때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4.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 5.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6.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7.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 8.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않는다.
- 9.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야 한다.
- 10.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될 수 있으면 주위의 물건들 (장대, 튜브, 스티로폼 등) 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구명조끼 착용법
- 1. 자기 몸에 맞는 구명조끼를 선택한다.
- 2. 가슴 조임줄을 풀어준다.
- 3. 구명조끼를 몸에 걸친다.
- 4. 가슴 단추를 채운다.
- 5. 2인 1조로 가슴 조임줄을 당겨준다.
- 6. 다리 사이로 생명줄을 뺀다.
- 7. 생명줄을 건다.
- 8. 구명조끼 착용 완료!
<출처 : 국민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