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해양레저관광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어 간다
- 새 정부 로드맵에 ‘보령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 등 담겨 -
보령시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1조 1,254억원)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되어 해양을 통한 보령발전이 가속을 내게 되었다.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구축은 해저터널 개통과 함께 서해안 교통과 관광의 요지로 떠오른 원산도를 중심으로 인근 효자, 삽시, 고대, 장고도를 아우르는 섬별 특화 개발 전략이다.
보령시 원산도 일원에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보령시, 대명소노그룹과 함께 민관 합동 협약(MOU)을 9월 14일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정부 국정과제인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을 위한 시범모델로서 원산도에 해양레저·생태·치유·문화예술이 결합한 신개념 해양 융복합 거점을 조성하여 해양레저관광을 활성화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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