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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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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초등학교 방학인데도 아이들 점심급식을 챙겨주셔서 학생들이 행복하다고 하네요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웅천초등학교 방학인데도 아이들 점심급식을 챙겨주셔서 학생들이 행복하다고 하네요
작성자 김* 등록일 2020-01-14 조회 695
첨부  
고향이 보령이고 보령에서 학교를 나와 동창회 할 때 될 수 있으면 동창들과 함께 했던 향수를 느끼고 싶어서 보령에서 만남을 자주 하는, 교육에 관심이 많은 인천사는 사람입니다.
출생아수 OECD 세계최하위를 기록하는 것 중 교육환경도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요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방학점심급식을 주다가도 이번 겨울방학부터 급식을 끊겠다며 조리사 위주로 돌아가는 현실에서~
초등학교인데도 농촌의 환경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것도 학생의 건강까지 생각하며 점심급식을 철저히 챙기는 학교가 있어 칭찬합니다.
방학인데도 전문 외부강사가 오셔서 독서지도, 과학지도, 코딩교육 (컴퓨터를 프로그램짜서 로보에게 입력을 시켜서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 테블릿으로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수업)까지 한다는 초등학생들의 말을 들으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해주시면서도 방학인데 점심 급식까지 주시고 거기다가 영양교사가 일일이 영양지도하신다는 말을 듣고 우리나라에 이런 학교와 선생님들이 계시다는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담임선생님은 어떠냐고 물어보니"개인지도 식으로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고 자신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축구를 담임선생님이 하루에 한시간씩 같이 해 주신다"고 하시네요.
너무 신기해서 학교홈페이지 보령 웅천초등학교를 쳐서 들어가 보니 교장선생님도 샤프하게 잘 생기시고 아이들의 말과 하나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행복한 학교란? 분명 학생이 행복한 학교, 보령에있는 웅천초등학교일겁니다!
평등하게 책임지고 행복한 교육을 하고 계시는 보령웅천초 선생님들께 짝짝짝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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