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비오는 날 주말에, 할머니가 쓰러져 있는 위급한 순간에 할머니를 위해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으로 가 준
명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하는 최홍락 사회복지사님을 칭찬합니다.
최홍락 사회복지사님은 자신은 비를 맞으면서도, 어지럼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께서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비를 맞지 않도록 모셨습니다.
입원에 필요한 1차 소견서를 직접 병원에 가서 발급받고 2차 병원에서도 할머니의 입원 수속을 모두 직접 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묵묵하게 다 수행하셨습니다.
결국 할머니께서는 보다 편하게 입원 수속 절차를 밟으셨고, 최홍락 사회복지사님은 할머니가 또 위급한 상황이 생길까 걱정하여 자신의 연락처를 할머니께 주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저희에게 아들처럼 생각하시는 최홍락 사회복지사님이 할머니의 입원을 도와줬다고, 너무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최홍락 사회복지사님은 평소에도 저희 할머니가 심심하지 않도록 할머니의 말벗도 되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업무가 아닌 진심으로 저희 할머니를 위해 봉사해주신 분이기에 꼭 칭찬하고, 또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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