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분은 아무리 업무에 지치고 힘들어도 언제나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응대 해주시고 관련서류 제출을 위해 방문하면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두손으로 서류를 수령해 주십니다. 또한, 관련서류 신속처리와 자세한 설명으로 재방문을 하지않게 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요즘은 비대면으로 서류제출시 대면하기가 어렵지만, 이분을 뵙고 나온 후에나 또는 통화 후에는 이런분이 많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년째 공적인 업무로 타시도, 타시군 방문을 많이 해봤지만, 이런분은 처음 접하는것 같습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별일 아니고 하찮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별일이 아니고 기본적인일에 민원인은 감동을 받습니다.
대부분의 민원인들은 공직에 계신분들을 칭찬하는데 매우 인색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잠시 시간을 비워 민원실에 문의 후 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라는 카테고리가 있다라는 안내를 받아 저도 처음으로 글을 쓰는
번거로움을 마다않고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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