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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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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 출장소 현종목 팀장님과 제설작업 팀,환경미화원분들을 칭찬합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원산도 출장소 현종목 팀장님과 제설작업 팀,환경미화원분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익* 등록일 2021-01-24 조회 2719
첨부  
안녕하십니까.
저는 원산도에서 지낸 세월이 꽤 되는 주민입니더.
그동안 원산도 출장소를 거쳐 갔던 직원들을 대부분 기억하지만 작년 초부터 새로 들어오신분들이 제 기억에 가장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특히 현종목 팀장님입니다.
어떤 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름은 기억합니다.

-일단 업무적인 부분에 있어서 능력치가 굉장히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본인이 맡은바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지려고 하는 모습과 대응 그리고 일처리가 정말 빠릅니다.

-나이 연령 상관없이 모두에게 동등하게 다가오시고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하십니다.
딱 봐도 어린사람에게도, 잘 못알아 듣는 어르신들에게도 차근차근 조곤조곤 설명해주십니다.

-또한 정해진 틀 안에서지만 융통성있게 이것저것 조절해주시는 부분도 저는 굉장히 사람이 섬세하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 어떤 공무원은 충분히 유도리 있게 해줄수 있는 상황에서도 들어보지도 않고 절대적으로 안 된다고만 외친 공무원과는 달랐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친절하시고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고 본인의 직책이나 맡은 업무때문이 아니라 원래 사람 자체가 명품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공무원이라는 고리타분하고 빡빡한 이미지를 현종목 팀장님을 보면서 많은 개선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환경미화원분들과 제설작업팀
항상 원산도를 깨끗하게 유지 시켜주시는분들입니다.
이번 여름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원산도를 방문하였습니다.
주민 입장에서 매년 늘어나는 쓰레기를 보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쓰레기를 치우고 일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였습니다.
결과는 놀랍게도 관광객이 오지 않는 겨울처럼 깨끗하게 유지되었습니다.
평일•주말 구분없이 언제나 다음날이면 깨끗해진 원산도, 한 여름에도 땀뻘뻘 흘리며 구역이 아닌곳까지 들어가서 청소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그동안 원산도가 깨끗이 유지되어 왔던건 출장소 환경미화원님들 덕분 아니였을까요?

세번째로 이번 겨울 눈이 자주오지 않는 원산도에 폭설,한파 주의보가 내렸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눈이 내리는걸 보고 차를 운전하는 저는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침 6시 부터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염화칼슘 작업, 눈 쓸기 작업, 오르막길에 고립된 차량 구조작업 등등 하시는걸 보고도 감동받았습다. 중간중간 눈이 내렸다하면 제설작업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물론 다른 지자체도 그렇게 하겠지만 이번 서울 제설작업을 비교해 보면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저의 행동반경이 넓지는 않지만 제가 이 모든것을 목격한건 우연이였을까요?
아닙니다. 누구보다 부지런히 움직이고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저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주민들이 봤던겁니다.

결론은 현재 출장소에 구성된 직원들이 역대 가장 좋은 조합(구성)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원산도 주민분들의 칭찬이 자자하여
이대로 쭉 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주민들 입장에서는 한 두명 정도 젊고 평이 좋은 직원들이 더 들어왔으면도 합니다.

저는 다른 시군구 여기저기 거쳐 왔었지만 작년부터 보령시가 일을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 되는 보령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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