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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처럼 함께 해주신 관광안내소 직원 분께 "감동"받았습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내일처럼 함께 해주신 관광안내소 직원 분께 "감동"받았습니다.
작성자 김** 등록일 2021-02-21 조회 543
첨부  
20여년만에 차를 바꾸고 임시넘버인채로 시승을 한다고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갔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입실하려 차에 짐을 꺼내려는 순간 차키를 분실 한 걸 알게되었습니다

오 ~~~마이갓!!!!!

평상시 꼼꼼하고 절대 물건 분실 한적 없던 남편이 우째 이런 실수를......

옷에 있는 모든 주머니가 구멍이 나도록 찾아 봤지만 야속하게도 먼지만 나올뿐

애타게 찾은 열쇠는 없었습니다.

어두운 밤 모래사장을 몇번을 돌다 포기하고 다음날 아침 다시찾아 봤지만 역시나

말그대로 모래사장에서 바늘찿기였습니다 .

몇시간을 헤매이다가 지인에게 집에 있는 스마트키를 가져달라 부탁했고 청주에서 보령까지

2시간 남짖한 먼거리를 와준 지인에게도 감사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문의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해수욕장 머드광장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사정을 말씀드리니

너무 안타까워하시며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시더니 여기저기 연락을 해보시더니 분실물 들어온것이 없는데

혹시 지금은 없더라도 나중에 들어 올 수 있으니 연락처를 남겨 놓고 가라고 하시며

너무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연락처를 적어 드리고 돌아 섰습니다.

그리고 지인이 청주에서 도착 했기에 너무고마워 점심이라도 함께하자고 하는순간

관광 안내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차키를 찿았다고....

우린 모두 "정말"!!!!

와~~ 차키를 찿은것도 좋았지만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정말 자신의 일처럼 끝까지 상대방의 안타까운 마음을 헤아리며 함께 해주신

머드광장 관광안내소 "이 금진"님께 너무 감시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관광지에서 백방으로 연락하시며 이렇게까지 성심 성의껏 대해주신

"이 금진"님이 계셔서 또다시 찿고 싶은 보령이 되었네요...

"이 금진"님 덕분에 정말 가슴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경황이 없어 오늘은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집으로 돌아 왔지만

조만간 다시 찿아뵙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 금진"님의 따뜻한 마음씨 덕분에 보령을 자주 찿게 될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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