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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황군이여, 진격하라~~!!!(부여편)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령황군이여, 진격하라~~!!!(부여편)
작성자 신** 등록일 2024-03-17 조회 81
첨부 jpg파일 첨부 부여군 명패.jpg(0.56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왜곡된 사실과 참된 삼국의 위치.jpg(2.42MB) 미리보기
mp4파일 첨부 라면먹고갈래(존니).mp4(13.95MB) 미리보기
상원수 신.개백. 황제폐하를 뵈옵니다.

폐하의 군대, 보령황군은 충분한 쉬었으니 이
제 부여를 치러 이동하겠사옵니다.
홍성군에는 로보캅 2기와 육군 1만을 남겨 놓
을것이며, 그 지휘는 의직장군께 맡기겠사옵니
다. 이는, 최신예 전투기를 보유한 서산시의 군
사 움직임에 대비한 것이옵니다.

그럼, 부여를 치기전에 김덩일시장을 부여군으
로 보내 투항을 권유토록 하겠사옵니다.
승질같아선 군사도 없는 허약한 나라인지라 걍
치면 될것을 무슨 사신까지 보내라는 건지, 문
하시중은 서신의 내용까지 작성해 주셨사옵니
다.
♤부여군수, 박종현은 들으라♤
그대의 고장 부여는 그 옛날 삼한시대 백제의
사비로서 마지막 수도였느니라. 짐의 황국 보
령시는 백제의 결기군으로서 같은 왕을 모셨다
신라와 당의 야비한 침략으로 왕조가 무너지는
아픔 또한 함께했노라. 그후 우리 후예는 옛 왕
조를 되찾고져 노력했으나, 또다시 고구리 후
예들로 인해 좌절되고 오늘에 이르렀노라.
신라가 이민족을 끌어들여 통일했으나 200년
을 넘기지 못했고, 고구리가 동족상잔을 이겨
내고 통일했으나 450년을 넘기지 못했노라.
이성계는 드넓은 한민족의 땅을 팔아 조선을
건국했으나 500년을 넘기지 못했슴은 그대도
알고 있슴이다. 작금의 조선은 남한과 북한으
로 갈라져, 80여년간 서로를 죽여가며 싸우고
있슴에 짐은 슬픔을 금할 수 없도다.

이에, 짐은 난세 속의 남한을 통일하고, 북한을
통일하여 두한시대를 끝내고, 도탄에 빠진 백
성을 구하고져 군사를 일으켰노라.
이는, 백제의 후예로서 역사적인 사명이며, 옛
선대들의 염원이자 우리 한민족의 소원임이다.
그대는 짐의 이런 대의를 받들어, 짐의 통일대
업에 함께해주길 바라노라.

백제의 통일은 백제인의 위대함을 증명할 것이
며, 우리 한민족의 영원함을 보장할 것이며, 그
리하여 소멸위기에 처한 한민족을 만년백만년
이여지게 할 것이니라.

이러한 연유로, 짐은 공주시의 투항도 바라나
니, 그대가 공주시장을 만나 짐과 함께 해주길
청하여 주길 바라노라.

백제인이여, 영원하라~~!!(만세 만세 만만세)

2024년. 갑진년 춘삼월 열일곱날
보령시황제.

시민폐하, 김덩일시장께 이 서신을 전하라 말
하겠사옵니다. 부여가 진정한 백제의 후예라면
반드시 투항해 올것입니다. 그렇지않고, 공주
시와 연합하여 대항한다면 아무리 백제의 후예
일지언정 공주시와 함께 쓸어버릴 것이옵니다.
소신, 이틀 정도만 기다려 보겠사옵니다.

그럼 신.개백. 이만 물러가겠사옵니다.

부여군민, 만세~~만세~~만만세~~!!!
공주시민.' 만세~~만세~~만만세~~!!
충남도민, 만세~~만세~~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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