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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 해변공원 수종교체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무창포해수욕장 해변공원 수종교체
작성자 무** 등록일 2020-05-04 조회 345
첨부 jpg파일 첨부 20200504.jpg(4.34MB) 미리보기
무창포해수욕장 관광안내소옆 해변공원에 심어져 있는 소나무와 기타 잡목이 어우러져 보기가 흉합니다.
차라리 모두 소나무로 바꾸던지 아니면 꽃을 볼수 있는 수종으로 교체하면 어떨까요?
아무 쓸데업는 잡목은 뭐하러 심어놓았는지
그리고 몇그루 소나무는 병이 들었는지 빨갛게 물들어 있네요.
어차피 병든 소나무는 베어내야 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베어낼때 모두 베어내고 목백일홍같은 수종으로 개량하면 어떨까요?
30평정도 되는 반달형 녹지에 목백일홍 20그루만 심으면 꽃도 보고 푸르름도 볼수 있지 않나요?
모두 베어내고 수종개량을 한다면 목백일홍 9년생(직경 8Cm이상) 20그루 (싯가 300만원상당) 는 보령시에 기부할수 있는데요.

무창포해수욕장 해변공원 수종교체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답변 RE: 무창포해수욕장 해변공원 수종교체
작성자 산**** 등록일 2020-05-07 조회 248
첨부  
무창포해수욕장 해변공원에는 팽나무, 해송, 모감주나무, 자귀나무, 해당화, 맥문동, 갯메꽃, 좀보리사초 등 모래땅에서 잘 자라고 염분과

해풍에 잘 견디는 해안식물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해풍이 강하게 불 경우 백사장의 모래를 동반한 모래바람이 육지의 상가 및 주택에 피해를 주게 되는데 특히, 해송은 모래바람의 방풍림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아울러, 소나무 잎이 빨갛게 변한 것은 2019년도 태풍피해로 인하여 잎이 고사된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회생하지 않을 경우엔 미관을 저해하지 않도록 전지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보령시청 산림공원과 공원팀(전화 930-4054)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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