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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보령 명품 농산물과의 행복한 만남
제 12회 만세보령 농업활력화 대회
【22 회 / 11월 21일 서비스】

#1. 프롤로그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하는 행복한 만남!
안전한 먹거리와 친환경 명품 농, 특산물의 천국!
오감을 만족시키는 즐거움이 있는 농업의 축제!
지금부터 만세보령 농업활력화 대회 속으로 출발~

#2. 오프닝
안녕하세요. 이윤 흽니다. 수확의 계절 10월! 보령에서 명품 농,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바로 만세보령 농업활력화 대회입니다. 지금부터 행복한 만남과 즐거움이 있는 현장으로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3. 만세보령 농업활력화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만세보령 농업활력화 대회!!

한 해 열심히 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들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고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현지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가 열렸습니다.


#4. 인터뷰 - 황동화 과장 /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제 12회 만세보령 농업활력화 대회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고품질농,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도시민과 함께하는 그러한 행사입니다.

#5. 보령! 명품 농산물의 천국

보령은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땅으로 다양한 농산물들이 생산되고 있는 명품 농산물의 천국입니다.

보령시는 쌀, 고추, 방울토마토등 8대 명품 농산물을 지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는데요.

#6. 인터뷰 - 홍흥표 계장 /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담당
만세보령 최고 명품 농, 축산물을 육성 5개년 사업추진계획에 의해 쌀, 고구마, 고추, 방울토마토, 무화과, 포도, 양송이, 한우 등을 8대 농산물로 선정 집중육성 관리하여 친환경 재배로 소비자 기호에 부응하는 만세보령 최고 명품 농, 축산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작목입니다.

보령 8대 명품 농산물은 보령시와 농민이 함께 협력해 생산하기 때문에 생산현지에서는 물론 타 지역에서 보령의 농산물은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7. 인터뷰 - 임순선 / 보령시 대천동
너무 깨끗하고 아주 다양하고 너무 좋아요.

#8. 인터뷰 - 이은하 / 보령시 죽정동
(농산물)너무 다양하고 종류가 저희가 생각한 것 보다 굉장히 많고 보면 사고도 싶고 먹어보고 싶어요.

특히 쌀, 포도, 버섯 등 명품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특산물도 선보였습니다.

#9. 보령의 농, 특산물을 맛보다!

자 즐거운 축제장은 언제나 먹을 것이 많은데요.
친환경 농, 특산물 판매장터에서는 방울토마토, 돼지고기 등 8대 명품 농산물과 특산물들이 준비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습니다.
이런 농산물을 직접 맛도 보고! 구입도하고 일석이조인데요.
#10. 인터뷰 - 김혜림 / 서천군 서면
(머드마을 방울토마토) 일품이구요. 사장님께서 직접농사 지어서 신랑한테도 너무 좋고 저한테도 너무 좋다고 해서 맛도 보고 구입했는데 정말 맛이 좋아요. 그리고 황산화 성분이 있어서 저희 몸에 더 좋다고 합니다.

특히 보령의 농, 특산물은 보령농업의 자랑인 유용미생물 EM을 사용해 키우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가 있습니다.

#11. 백수영 회장 / 보령머드마을 방울토마토 연합회
무공해로... 친환경 농법으로 키우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12.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의 체험행사

자~ 보령 농, 특산물로 입이 즐거웠다면, 이번엔 눈이 즐거울 시간입니다.

축제장 한 켠에는 넓은 국화 동산이 마련되었는데요. 울긋불긋, 알록달록
각가지 색의 그윽한 국화향기가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여기저기서 가을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는데요.

#13. 인터뷰 - 홍재갑 / 보령시 대천동
오늘 와보니까 너무 좋고 해마다 다양하게 국화문양이 바뀌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런 축제를 더 활성화해서 앞으로도 농업인과 보령시민들이 이곳에서 같이 즐길 수 있는 마당이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이곳에는 국화뿐만 아니라 야생화, 분재도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14. 인터뷰 - 김옥선 / 보령시 대천동
기분이 좋고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평사시에 보지 못했던 분재나 야생화나 국화들이 많아서 집에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예쁜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어요.

또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열렸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전통 과자를 만들어보는 한과 만들기는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의 손 맛과 정성을 들여 만들기 때문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과의 맛에 푹 빠졌습니다.

#15. 인터뷰 - 이선환, 박윤정 / 보령시 명천동
저희는 한과를 마트에서 사먹기만 했는데 이렇게 체험을 해보니까 재미도 있고 맛도 더 좋고 수입산이 아니고 국산이라서 믿을 수 있고 해서 좋네요.
달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이랑 같이왔는데 아이가 먹어도 부담도 없고 국산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이와 함께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사용해 자연의 색을 입히는 천연 염색체험과 열대 과수로 만든 실내정원, 관상용 과일터널 등 이색적인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16. 에필로그

친환경 농산물과 농업인, 소비자가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졌던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 어떠셨나요?
명품 농, 특산물로 보고 맛보고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였는데요.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되는 보령의 친환경 명품 농, 특산물 앞으로 많은 애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