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상 추천영상 닫기
더보기
제목 맛있는 보령(20) 보령의 보물섬 외연도와 보물선 충남503호
  • · 등록일 : 2011-09-24
  • · 재생시간 : 00:06:27
  • · 조회수 : 1,806
  • · 좋아요 : 0
공유 좋아요
“보령의 보물섬 외연도와 보물선 충남 503호”⑳
【20회 / 9월 20일 서비스】

1. 오프닝
안녕하세요. 김미진 입니다. 지금 제가 나와있는 곳은 보령의 오천항인데요. 오천항은 보령의 행정선인충남 503호가 정박하는 곳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충남 503호의 도서지역 행정 서비스와 보령에서 가장 가고 싶은 섬인 외연도로 떠나 보시죠.

2. 충남 503호의 기능
보령시 오천항에는 보령의 행전선인 충남 503호가 정박해 있습니다.
보령의 청정해역바다는 그 넓이가 충청남도의 내륙 넓이에 버금가는 광활한 지역인데요..
그만큼 크고 작은 70여개의 유무인도가 있습니다.
충남 503호는 도서지역의 행정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도서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보령바다를 항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첨단 운항장비를 갖추고 있어 발빠른 수행능력을 보이고 있는데요..
만약 충남 503호가 없다면 도서지역 행정서비스에 차질이 생겨 도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할것 입니다. 광활한 바다에서의 행전선은 그만큼 큰 중요성을 띠고 있습니다.

3.인터뷰) 원유천 / 항해사
힘이들때는 날씨가 않좋고 파도가 심할때 그대까 조음 안전상 힘이 듭니다. 승객들 안전도 챙겨야하고 재산도 챙겨야 해서 그때가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4. 험한 외연도 뱃길
오늘 이 든든한 충남 503호를 타고 외연도로 가는데요.
외연도를 가는길은 파도가 거세고 충청남도 에서 가장 멀리있는 섬으로 배를타고 꼬박 두시간정도가 걸립니다. 바다기상에 따라 여객선도 항해를 못할 정도로 난코스인데요.
충남 503호가 거친파도를 해치며 안전하게 인도를 해주니닌 오늘은 걱정이 없을것 같습니다.

5. 외연도 설명
행정선을 타고는 한시간 40분정도면 외연도로 들어 갈수 있는데요.
바람이 잔잔한 새벽이면 중국에서 닭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황해의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는 외연도는 푸른 바다와 자연의 조화를 이루어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외연도의 포구는 마치 엄마가 자식을 감싸는 곡선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포구에 정박해 있는 일렬로 도열해 있는 배들은 전형적인 어촌마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외연도는 항상 연기같은 안개에 싸여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다하여 외연도로 불리는데요.
이름 만큼 신비함이 가득한 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고싶은 섬으로 꼽을정도로 그만큼 볼거리도 많은 섬입니다.

6. 외연도 트래킹 코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외연도 여행을 한번 가볼까요?
외연도는 그리크지 않은 섬으로 섬 모두를 둘러보는데 4시간정도의 시간 뿐이 걸리지 않습니다. 또 다양한 코스가 있어 자신이 원하는곳을 볼수 있어 광관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연도의 천해의 자연을 느껴 볼려면 봉화산을 올라가면 그 절정을 볼수있는 데요. 봉화산 가는길을 가다보면 각각의 집들에 알록달록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난잡하지 않으며 섬분위기에 조화를 이루고 있는 벽화는 광광객들에게 색다른 눈요기 거리가 됩니다.그리고 벽화에 서서 외연도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외연도는 마치 가벼운 등산을 할수 있도록 길이 아주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책하는 느낌으로 즐겨보신다면 그리 힘도 들지 않으며
외연도의 천해의 자연을 모두 즐길수 있으실것입니다.
전망대로 가는 길은 한쪽은 서해의 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이 보이며 한쪽은 피톤치드가 풍부한 숲들이 있어 숲과 바다 모두들 즐기기에 안성 맞춤입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그림같은 풍경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연과 소통할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것입니다.

7. 상록수림
이제 태고의 신비함을 갖춘 상록수림을 한번가볼까요?
외연도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136호로 지정될만큼 우리나라 남서부 도서의 식물군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원으로 숲 안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각종 수목들이 빽빽이들어서 있습니다.
숲의 면적은 3ha에 불과하지만 이곳에는 수세기 동안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온 동백나무뿐 아니라 수백년된 아름드리 낙엽 활엽수가 매우 다양한 종류의 식물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마치 동화속에서나 봐왔음직한 울창한 나무들을 보며 그늘진 숲길을 걷는 섬에서의 산림욕은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8.인터뷰) 이현채 / 경기도 의정부
배를타고 2시간정도 외연도를 들어왔는데요. 차음에는 봉화대랑 활엽수림을 구경하러 왔습니다. 봉화대를 올라가보니 넓은 바다도 보이고 전반적인 활엽수림도 보이고 너무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여기와서 구경하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천해의 자연이 있는곳
태고의 신비함이 있는곳
누구나 한번은 가고 싶은 섬
외연도에서의 1박2일은 값진 추억을 선사해 줄것입니다.

9. 클로징
보령시의 도서지역 행정서비스를 위해 보령 바다를 힘차게 항해하는 충남 503호와 함께 하셨는데요. 정말 든든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충남 503호 덕분에 천해의 자연을 그대로 담고있는 외연도도 올수있었는데요. 봉화산에 올라 지금 제뒤로 보이는 바다를 바라보니 왜 다들 외연도를 오고 싶어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보령시의 보물섬 외연도와 보령시의 도서지역 행벙서비스의 보물선 충남 503호와 함께한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관련사이트명 :  
여행명소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