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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6월 14일)
- · 등록일 :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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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200만 도민이 함께 하는 제63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보령에서 개최됐습니다
제63회 충남도민체전은 보령의 유무형의 지역경제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충남도민체전은 시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더욱 아름답고 빛났습니다.
<아나운서 인사>
안녕하십니까. 보령시 인터넷방송국 류지현입니다.
서해안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의 새로운 브랜드 시티로 우뚝 서고 있는 보령에서 충남인이 하나되는 대화합의 장인 <2011 제63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6월 2째 주 비바시정뉴스는 도민체전 특집으로 진행됩니다.
【특집1】충남도민체전, 보령에서 팡파르
200만 충남도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다지는 제63회 도민체육대회가 1위 천안시, 2위 보령시, 3위 아산시 등의 성적을 내고 성황리에 폐막됐습니다. 박한아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축제의 팡파르를 울리고 12일까지 4일간 열전에 돌입한 도민체전은 9일 개회식에서 안희정 도지사를 비롯해 이시우 보령시장, 각급 기관 단체장, 선수와 임원 등 2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행사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자막 : 9일 개막식, 63회 충남도민체전 열전 돌입
사전행사와 식전행사는 도민체전 준비과정을 담은 영상상영에 이어 공주대학교 무용과와 충남해양과학고등학생 78명이 연출하는 ‘움직이는 보령’ 공연, 선수단 환영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공식행사에서 개식 통고에 이어 제32사단 군악대를 선두로 내년 도민체전 개최지인 ‘서산시’를 시작으로 마지막으로 개최지인 ‘보령시’까지 16개 시군 선수단의 입장식을 마치고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대회사, 축사, 선수 심판 대표 선서 순으로 열렸습니다
자막 : 16개 시군 선수단, 7천여명 참여
특히 성화점화는 시민참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첫 번째 주자로 제63회를 기념해 63세 부부인 김갑현, 김복수씨를 시작으로 청소년 장애인 김예찬군이 안희정 지사와 이시우 시장과 함께 주자로 나섰고, 다문화 가정부부에 이어 복싱 국가대표 김동희, 세계 대학 태권도 선수권 대회 1위 황미나 선수가 최종적으로 성화에 점화했습니다.
자막 : 성화점화... 시민참여 방식으로 눈길
개회식 공식행사를 마치고 식후 공연에서는 네비게이션 보령을 주제로 ‘기무원’, ‘해를 여는 사람들’, ‘새로운 리더’, ‘보령의 항해’ 공연과 김승현, 하경민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티아라, 인순이, 송대관,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자막 : 인순이·티아라 등... 인기 가수 총출동
특히 이번 개회식은 해양도시 보령에 맞는 컨셉으로 그동안 획일화된 축하공연을 탈피해 수준 높고 차별화된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이 모두 편하게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해 모든 도민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막 : 차별화된 연출 통해, 보령의 이미지 상승
6월 8일 볼링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었고, 도내 16개 시군 7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18개 정식종목과 롤러 등 1개 시범종목에서 초중고등부와 일반부 등 4개 종별로 나눠 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습니다.
자막 : 18개 정식종목, 1개 시범종목 펼쳐져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대회기간 동안 치열한 순위경쟁보다는 충청지역 스포츠인들의 축제답게 한층 성숙된 경기매너를 보이며 경기를 마쳐 충청도민들에게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선보였으며 각 지역이 목표한 순위달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멋진 승부를 펼쳤습니다.
자막 : 1위 천안시, 2위 보령시, 3위 아산시
【특집2】충남도민체전, 지역경제 활성화
제63회 충남도민체전은 보령의 유무형의 지역경제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박하나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하나 되자! 충남의 힘, 도약하자! 보령의 꿈'이라는 주제로 200만 충남도민의 단합된 역량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축제의 한마당이 된 이번 도민체전은 16개 시군 7천 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해 보령지역의 유무형의 경제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자막 : 충남도민체전, 보령 유무형의 경제효과 창출
충남도민체전 참가자들은 대회기간 동안 보령시 곳곳에 머물면서 보령지역의 주요 숙박시설과 식당, 교통시설 등 을 사용해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어 도민체전이 보령지역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보령종합경기장과 22개의 보조경기장, 각종 편의 시설 보수보강과 시가지, 경기장의 환경 정비 사업, 각종 홍보사업 등은 경제 유발효과와 함께 고용유발 효과도 발생시켰습니다.
자막 : 경제 유발효과·고용유발 효과 발생
이와 더불어 각 시군의 선수와 임원진을 비롯해 응원을 하기 위해 방문한 내방객들은 도민체전의 열기와 함께 아름다운 보령을 찾아 다양한 관광자원을 만끽해 부가가치를 가져왔습니다.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 백사장으로 형성된 대천해수욕장에는 초여름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인파로 북적였고, 무창포해수욕장와 대천항에는 제철을 맞난 주꾸미, 도다리, 광어, 갑오징어 등의 해산물을 맛보려는 관관객들이 몰렸 습니다.
자막 : 대천해수욕장·성주산 등 관광지 북적
또 맑고 깨끗한 계곡과 하늘을 가릴 만큼 울창하게 자란 천연림이 있어 풍부한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가 있는 성주산 휴양림도 많은 인파가 다녀갔습니다.
【특집3】자원봉사, 행정력·유관기관 협조 빛났다
충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결과는 보령시와 충청남도, 충청남도 체육회, 보령시체육회 뿐만 아니라 보령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습니다. 박하나 리포터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제63회 충남도민체전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체전을 더욱 아름답고 빛나게 하였습니다.
- 인터뷰: 최영숙 / 자원봉사자
저는 관광도시 보령시민으로써 급수를 담당했습니다. 관광객, r hksfkaror, 선수들에게 온수와 냉수를 제공했습니다. 시민으로써 봉사를 했다는 넘 nrlQm고 행사를 무사히 &&#35;47583;추게 돼서 많이 뿌듯하고 좋습니다.
보령에서 열린 제63회 충남도민체전은 화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체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왔으며 이번 체전이 최고의 서비스로 편안한 체육대회가 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습니다.
충남도민체전 자원봉사자들은 5월 27일 발대식을 갖고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19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는 23개소의 경기장 주변에서 선수와 방문객들에게 급수, 교통, 주차, 의료지원 등의 봉사활동과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리포트 : 한편, 보령지역의 유관기관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보령경찰서는 교통관리, 선수단 숙소경비를 비롯하여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병력을 배치하고 선수단 숙소 도난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방범순찰도 강화하였습니다.
보령소방서는 숙박 경기장에 대하여 소방훈련과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행사장에 대하여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여 안전한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가했습니다.
리포트 : 특히 이번 체전은 그 무엇보다 원활한 대회운영과 완벽한 손님맞이 준비로 대회를 마무리해 도민체전 진행의 모범답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뒤에는 보령시와 충청남도, 충남체육회, 보령시체육회의 행정력과 대회운영이 중요했습니다.
대회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선수단으로부터 호응을 얻었고, 대회기간 동안 각 시군 선수단의 애로사항과 경기일정을 일일이 확인하며 원활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번주 보령지역에서는 보령시 공예관광기념품 선정, 제4회 보령미술 사진 초대작가전, 보령 국제조각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주요단신입니다.
4. 보령시 공예관광기념품 선정
보령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우수 공예품과 관광기념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41회 공예품 경진대회와 제9회 관광기념품 경진대회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최우수작품은 공예품에 청라면 이영식씨가 출품한 석공예작품인 ‘벼루’가, 관광기념품에 성주면 임호영씨의 ‘표고버섯에 빠진 머돌이와 머순이’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예품 42점, 관광기념품 22점의 출품작에 대해 상품성, 가능성, 품질과 기술수준 등을 심사하고 각 11점의 입상작이 선정됐습니다.
5. 제4회 보령미술 사진 초대작가전
보령 지역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령미술 사진 초대작가전이 지난 8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예술인의 저변확대와 미술 사진 작품감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예술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10일까지 3일간 서예, 조소,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2점이 전시됐습니다.
6. 보령 국제조각 심포지엄
지난 11일 개화예술공원에서 주한대사들을 초청한 국제조각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이무호 선생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보령의 남포 오석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 박춘석 노래비와 가수 남진 노래비 제막식을 거행해 주한대사들에게 우리나라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ST>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알리미 입니다.
마무리 인사>
전국 최고의 관광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이 25일 개장합니다.
이달 말 대천해수욕장은 중심지역인 머드광장 주변 3지구 사업이 완료되며, 준공예정인 3지구에는 숙박시설과 사업시설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6월 2째 주 보령시 인터넷 방송국 비바시정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0만 도민이 함께 하는 제63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보령에서 개최됐습니다
제63회 충남도민체전은 보령의 유무형의 지역경제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충남도민체전은 시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더욱 아름답고 빛났습니다.
<아나운서 인사>
안녕하십니까. 보령시 인터넷방송국 류지현입니다.
서해안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의 새로운 브랜드 시티로 우뚝 서고 있는 보령에서 충남인이 하나되는 대화합의 장인 <2011 제63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6월 2째 주 비바시정뉴스는 도민체전 특집으로 진행됩니다.
【특집1】충남도민체전, 보령에서 팡파르
200만 충남도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다지는 제63회 도민체육대회가 1위 천안시, 2위 보령시, 3위 아산시 등의 성적을 내고 성황리에 폐막됐습니다. 박한아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축제의 팡파르를 울리고 12일까지 4일간 열전에 돌입한 도민체전은 9일 개회식에서 안희정 도지사를 비롯해 이시우 보령시장, 각급 기관 단체장, 선수와 임원 등 2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행사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자막 : 9일 개막식, 63회 충남도민체전 열전 돌입
사전행사와 식전행사는 도민체전 준비과정을 담은 영상상영에 이어 공주대학교 무용과와 충남해양과학고등학생 78명이 연출하는 ‘움직이는 보령’ 공연, 선수단 환영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공식행사에서 개식 통고에 이어 제32사단 군악대를 선두로 내년 도민체전 개최지인 ‘서산시’를 시작으로 마지막으로 개최지인 ‘보령시’까지 16개 시군 선수단의 입장식을 마치고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대회사, 축사, 선수 심판 대표 선서 순으로 열렸습니다
자막 : 16개 시군 선수단, 7천여명 참여
특히 성화점화는 시민참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첫 번째 주자로 제63회를 기념해 63세 부부인 김갑현, 김복수씨를 시작으로 청소년 장애인 김예찬군이 안희정 지사와 이시우 시장과 함께 주자로 나섰고, 다문화 가정부부에 이어 복싱 국가대표 김동희, 세계 대학 태권도 선수권 대회 1위 황미나 선수가 최종적으로 성화에 점화했습니다.
자막 : 성화점화... 시민참여 방식으로 눈길
개회식 공식행사를 마치고 식후 공연에서는 네비게이션 보령을 주제로 ‘기무원’, ‘해를 여는 사람들’, ‘새로운 리더’, ‘보령의 항해’ 공연과 김승현, 하경민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티아라, 인순이, 송대관,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자막 : 인순이·티아라 등... 인기 가수 총출동
특히 이번 개회식은 해양도시 보령에 맞는 컨셉으로 그동안 획일화된 축하공연을 탈피해 수준 높고 차별화된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이 모두 편하게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해 모든 도민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막 : 차별화된 연출 통해, 보령의 이미지 상승
6월 8일 볼링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었고, 도내 16개 시군 7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18개 정식종목과 롤러 등 1개 시범종목에서 초중고등부와 일반부 등 4개 종별로 나눠 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습니다.
자막 : 18개 정식종목, 1개 시범종목 펼쳐져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대회기간 동안 치열한 순위경쟁보다는 충청지역 스포츠인들의 축제답게 한층 성숙된 경기매너를 보이며 경기를 마쳐 충청도민들에게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선보였으며 각 지역이 목표한 순위달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멋진 승부를 펼쳤습니다.
자막 : 1위 천안시, 2위 보령시, 3위 아산시
【특집2】충남도민체전, 지역경제 활성화
제63회 충남도민체전은 보령의 유무형의 지역경제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박하나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하나 되자! 충남의 힘, 도약하자! 보령의 꿈'이라는 주제로 200만 충남도민의 단합된 역량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축제의 한마당이 된 이번 도민체전은 16개 시군 7천 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해 보령지역의 유무형의 경제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자막 : 충남도민체전, 보령 유무형의 경제효과 창출
충남도민체전 참가자들은 대회기간 동안 보령시 곳곳에 머물면서 보령지역의 주요 숙박시설과 식당, 교통시설 등 을 사용해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어 도민체전이 보령지역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보령종합경기장과 22개의 보조경기장, 각종 편의 시설 보수보강과 시가지, 경기장의 환경 정비 사업, 각종 홍보사업 등은 경제 유발효과와 함께 고용유발 효과도 발생시켰습니다.
자막 : 경제 유발효과·고용유발 효과 발생
이와 더불어 각 시군의 선수와 임원진을 비롯해 응원을 하기 위해 방문한 내방객들은 도민체전의 열기와 함께 아름다운 보령을 찾아 다양한 관광자원을 만끽해 부가가치를 가져왔습니다.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 백사장으로 형성된 대천해수욕장에는 초여름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인파로 북적였고, 무창포해수욕장와 대천항에는 제철을 맞난 주꾸미, 도다리, 광어, 갑오징어 등의 해산물을 맛보려는 관관객들이 몰렸 습니다.
자막 : 대천해수욕장·성주산 등 관광지 북적
또 맑고 깨끗한 계곡과 하늘을 가릴 만큼 울창하게 자란 천연림이 있어 풍부한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가 있는 성주산 휴양림도 많은 인파가 다녀갔습니다.
【특집3】자원봉사, 행정력·유관기관 협조 빛났다
충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결과는 보령시와 충청남도, 충청남도 체육회, 보령시체육회 뿐만 아니라 보령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습니다. 박하나 리포터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제63회 충남도민체전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체전을 더욱 아름답고 빛나게 하였습니다.
- 인터뷰: 최영숙 / 자원봉사자
저는 관광도시 보령시민으로써 급수를 담당했습니다. 관광객, r hksfkaror, 선수들에게 온수와 냉수를 제공했습니다. 시민으로써 봉사를 했다는 넘 nrlQm고 행사를 무사히 &&#35;47583;추게 돼서 많이 뿌듯하고 좋습니다.
보령에서 열린 제63회 충남도민체전은 화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체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왔으며 이번 체전이 최고의 서비스로 편안한 체육대회가 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습니다.
충남도민체전 자원봉사자들은 5월 27일 발대식을 갖고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19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는 23개소의 경기장 주변에서 선수와 방문객들에게 급수, 교통, 주차, 의료지원 등의 봉사활동과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리포트 : 한편, 보령지역의 유관기관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보령경찰서는 교통관리, 선수단 숙소경비를 비롯하여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병력을 배치하고 선수단 숙소 도난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방범순찰도 강화하였습니다.
보령소방서는 숙박 경기장에 대하여 소방훈련과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행사장에 대하여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여 안전한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가했습니다.
리포트 : 특히 이번 체전은 그 무엇보다 원활한 대회운영과 완벽한 손님맞이 준비로 대회를 마무리해 도민체전 진행의 모범답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뒤에는 보령시와 충청남도, 충남체육회, 보령시체육회의 행정력과 대회운영이 중요했습니다.
대회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선수단으로부터 호응을 얻었고, 대회기간 동안 각 시군 선수단의 애로사항과 경기일정을 일일이 확인하며 원활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번주 보령지역에서는 보령시 공예관광기념품 선정, 제4회 보령미술 사진 초대작가전, 보령 국제조각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주요단신입니다.
4. 보령시 공예관광기념품 선정
보령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우수 공예품과 관광기념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41회 공예품 경진대회와 제9회 관광기념품 경진대회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최우수작품은 공예품에 청라면 이영식씨가 출품한 석공예작품인 ‘벼루’가, 관광기념품에 성주면 임호영씨의 ‘표고버섯에 빠진 머돌이와 머순이’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예품 42점, 관광기념품 22점의 출품작에 대해 상품성, 가능성, 품질과 기술수준 등을 심사하고 각 11점의 입상작이 선정됐습니다.
5. 제4회 보령미술 사진 초대작가전
보령 지역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령미술 사진 초대작가전이 지난 8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예술인의 저변확대와 미술 사진 작품감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예술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10일까지 3일간 서예, 조소,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2점이 전시됐습니다.
6. 보령 국제조각 심포지엄
지난 11일 개화예술공원에서 주한대사들을 초청한 국제조각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이무호 선생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보령의 남포 오석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 박춘석 노래비와 가수 남진 노래비 제막식을 거행해 주한대사들에게 우리나라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ST>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알리미 입니다.
마무리 인사>
전국 최고의 관광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이 25일 개장합니다.
이달 말 대천해수욕장은 중심지역인 머드광장 주변 3지구 사업이 완료되며, 준공예정인 3지구에는 숙박시설과 사업시설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6월 2째 주 보령시 인터넷 방송국 비바시정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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