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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과 소비자의 만남 농업활력화대회”
【28회 / 11월 07일 서비스】

1. 오프닝
보령에 다양한 친환경 명품 농특산물들이 한자리에 모인 농업활력화 대회가 드디어 개최됐습니다. 농업인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로 행복을 주는 만남. 그축제의 열기속으로 저와 함께 가보시죠.

2. 농업활력대 대회의 의미
벌써 11회를 맞이 하고 있는 농업활력화대회는 많은 농민들의땀에 대한 결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소비자들은 친환경 농특산물을 직접 보고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수 있는 농업 축제입니다.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으로 농업인에게는 희망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행복을 선사해주는 화합의 장입니다.

3. 만개한 국화
활력화 대회장에 들어서면 국화꽃 향기가 물씬 나는데요.
활짝 만개한 국화들이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아름답게 핀 국화는 활력화 대회의 풍성한 농특산물과함께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습니다.

4. 다양한 전시관
활력화 대회에서는 다양한 전시관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단지 농특산품을 안전하게 구매할수 있는 것에 떠나서 보령의 밝은 농업의 미래를 엿볼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아름답게 피어있는 다양한 식물들을보는 방문객들에게는 좋은 상품도 구매하고 다양한 동식물들을 관람할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5. 축산물 시식회
활력화 대회에서는 농특산물과 함께 보령의 우수한 축산물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브랜드 개발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이 직접 시식을 해보고 맛을 평가하며 향후 상품개발에 도움을 주고 활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와 직거래방식으로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상품을 구매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6. 민속체험
이제 눈과 입이 즐거우셨으니 체험으로 재미를 느껴보시죠.
활력화대회에서는 민속체험을 해볼수 있습니다. 바로 윷놀인데요. 대형윷놀이로 같이온 일행들과 함께 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풍성한 축제장도 관람하고 일행들과 정도 돈돈히 쌓이는 민속체험은 인기입니다. 서로의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데요. 민속체험은 방문객들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윷놀이 이외에도 떡메치기 체험으로 본인들이 떡을 만들어 먹을수 있고 손수 멧돌을 돌려 콩을 갈아보는 멧돌체험등 다양한 알찬 체험들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7. 무화과 수확체험
활력화 대회에서는 아주 특별한 체험이 또 있습니다,
도시민들에게 보령의 농특산품도 알리고 체험을 할수 있는 수확체험 인데요. 이미 보령 농산물에 대해 맛을 본 소비자들에게 보령의 특산품을 수확해볼수 있는 아주 특별한 체험 입니다. 보령의 특산품인 친환경 무화과를 내손으로 직접 따보고 맛을 보는 체험은 도시에서는 쉽게 해볼수 없는 체험 인데요. 체험객들 모두에게 만족과 보령의 풍성함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8. 인터뷰) 고윤경 / 서울방배동
Q. 수확체험 해보시니깐 어떻세요?
A. 학교에서 좋은 기회로 와서 너무 좋고 무화과 체험도 하게 되서 좋고 축제장에서 많은 음식들도 먹어보고 좋은 상품도 구매하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이제 친환경 벼농장가서 견학하고 올라갈 예정인데 좋은 하루 였습니다.

9. 효소 만들기 체험
단지 수확에서 끝나는체험이 아닌 건강에 좋은 무화과를 사계절 즐길수 있는 방법인 무화과 효소만들기 체험도 있습니다. 체험객들에게 효소만들기에 대한 비율과 숙성방법들을 교육을해 집에서 손쉽게 만들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체험객들에게는 맛있는 무화과도 가져가고 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도 배울수 있는 일석이조의 값진 체험이 됩니다.

10. 인터뷰) 박향숙 / 방현초등학교 교장
Q. 어떤계기로 오시게 되셨나요?
A. 저희 인근학교가 의평리하고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소개를 받고 덕분에 학부형들과 같이 왔는데 정말 좋은 체험이었던것 같습니다. 무공해 무화과체험도 좋아고 새롭게 농촌을 체험할수 있어서 우리아이들이 미래에 농촌에 관한 관심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서 소개해준 교장선생님, 의평리, 보령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1. 클로징
풍성한 가을에 걸맞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들로 보령의 특산품들을 알리는 알찬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 더 발전하게될 보령의 밝은 농업의 미래를 지켜볼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농민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수 있었던 화합의 장인 농업활력화 대회 였습니다. 만세보령 화이팅!!